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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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1963- )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회화와 드로잉,오브제,비디오 설치,책작업 등 매체를 넘다들며 이미지와 개념사이에 새로운 관계설정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 작품은 교육용 그림 레슨 영상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출연자는 '노란비명'이라는 추상화를 그리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림의 기법은 사용되는 색, 선의 움직임에 다양한 비명소리를 담는 것이다. 작가의 의도는 교육적 형식이 아니라 작가가 생각하는 점은 '현대미술'과 그 의미, 그리고 미술가의 '실존성'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3L7Re-mx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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